"오아키가 설계한 모든 집에는 별칭이 있어요."
당신 이야기에 귀 귀울여
삶이 담길 공간을
온기 어린 감성으로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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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밀어 넣은 공간들은 주저앉을 듯 무겁습니다.
무거운 만큼 권태로운 기운이 형성되기도 하지요.
공간과 공간 사이. 여백을 만들어보세요.
비워낸 곳에 바람을, 자연을, 고요를 들인다면
비어낸 공간만큼
가벼워진 나를 만날 거라고 우리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