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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하우스, 2022  (착공전)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삶'


옹달샘을 닮은 2개의 중정과

손님을 위한 별채가 함께 있는 집

​​​




위치: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 대지면적 :350.0㎡ (105.875평)
- 건축면적:132.7㎡ (40.14평)
- 연면적:193.1㎡ ( 58.41평)
- 규모: 지상2층
- 건물용도: 단독주택
- 건축구조 : 목조주택










[이런 집을 짓고 싶어요]



" 아파트와는 확연히 다른, 재미있는 평면이면 좋겠어요.

두 아들의 독립적 공간과 

노을을 바라보며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






1st floor
2nd floor













중정을 감싼 복도와 거실 그리고 다이닝룸


단차가 있는 부지에 올라오는 계단을 

건물 뒷쪽으로 돌려 정원과 출입동선을 분리했다.


제주식 돌담을 바라보는 거실과 

중정을 감싼 복도를 따라 배치된 공간에서의 다양한 시선은 

주택살이의 일상에 풍요로운 즐거움을 더해준다.












뒷마당을 바라보는 안방과 호텔급 파우더룸



중정과 별도 뒷마당을 계획함으로
 
사적인 공간에 고요함이 자리잡는다.

뒷뜰 아래로 향하는 시선과 창문 위 비워진 여백으로 

동양적 아룸다움까지 더해진다.

안방과 이어진 건식 파우더룸은 

욕실과 이어지며 호텔을 연상하게 되는 동선을 가지게 되었다.









노을을 바라보는 나만의 별채


노을을 바라보고 싶었던 건축주분의 바람은 별채를 통해 실현되었다.

본채와 분리되어 독립된 또 하나의 작은 집이 계획되어

평상시엔 고즈넉한 작업실로, 

손님 오면 게스트룸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별도의 다락과 뒷뜰을 공유하는 2층


뒷뜰로 열린 계단을 올라오면 

고등학생과 대학생인 두 아들의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침실로 사용될 다락이 있는 방은 박공모양의 천장이 그대로 노출되고

천창을 두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탄생했다.

입체적인 공간에 서까래를 적용하여

 구조적인 안정과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하였다.




옹달샘 하우스라는 이름은

이 부지에서 물이 솟아난다는 사실을 알고

건축주분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
매 미팅마다 건축주께서는 

이 집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유난히 즐거워하셨고,

그 마음은 설계 전반에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함께 웃고, 상상하고, 고민했던 모든 시간들이

이 집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옹달샘 하우스를 함께 만들어주신

건축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